HOME > 관련기사 주방용품 업계 핫템 '초고속 블렌더'…실적에도 득될까 초고속 블렌더 시장이 주방용품 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적 악화에 직면한 업체들이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신제품들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시장을 개척했던 업체들도 후발 주자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초고속 블렌더가 기업의 수익까지 높여주는 새로운 '효자템'으로 ... 쿠쿠전자, 디자인 침해 중국기업 상대 승소 쿠쿠전자가 고유 디자인을 침해한 중국 가전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승리하며 7년 여간의 법정 다툼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쿠는 중국 가전 기업인 뢰은전기유한공사(이하 DSM)를 상대로 지난 2013년 디자인 침해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해 2017년 7월 승소한 바 있다. 이어 2016년 10월 제기한 디자인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소... 생활가전렌털 품목 늘리기 경쟁 생활가전렌털업체들의 렌털 품목 늘리기 경쟁이 치열하다.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 등 전통적인 렌털 품목 외에 성장이 가파른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며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는 최근 홈 뷰티기기 시장에 진출했다. 뷰티기기 중 급격하게 확장하고 있는 LED마스크 시장에 뛰어든 것. 직접 생산이 아닌 중소기업 주... 쿠쿠, 코드리스 공기청정기 판매 증가 쿠쿠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코드리스 공기청정기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코드리스 공기청정기는 전원선이 없는 무선 타입의 공기청정기로 이동이 자유로워 필요한 적재적소에 두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 콘센트 가까이가 아닌 공기 오염원 바로 옆이나 공간 한가운데 둘 수 있어 빠르게 공기 청정 효과가 나타나... 이제는 렌털기업…쿠쿠, 시장 안착 비결은?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렌털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론칭으로 렌털 전문기업으로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했다.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에서서도 렌털로 재미를 보고 있다. 10일 쿠쿠에 따르면 렌털 부문 핵심 제품 중 하나인 공기청정기의 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6% 늘었다.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