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달의민족·요기요, 연합 공세…'쿠팡이츠' 반격 전략은? 배달앱 '요기요'를 전개하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면서, 쿠팡과의 전선이 뚜렷해졌다.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배달앱 1, 2위 업체가 연합함에 따라 경쟁자가 '쿠팡'으로 좁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쿠팡은 연합 공세에 맞서고자 배송 권역을 늘리고, 정식 론칭 시점에 맞춰 강화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쿠팡 본사. 사진/뉴시스 16일 업... 최승재 소공연 회장 "정관 개정 요청, 정치권에 경종 되길" 소상공인연합회가 정치 활동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요청한 정관 개정을 공식 철회한 가운데 최승재 소공연 회장은 정치권이 소상공인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승재 소공연 회장은 6일 본지와 통화에서 정관 개정 요청에 대해 "정치 세력화라는 말이 많은데, 단순히 정당 창당이 목적이라기보다 기존 정치권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차원이었다"며 "소상공...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 강북지역 '동대문키친' 신규 오픈 요기요와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서울 강북 지역 내 서비스 확장을 위해 '동대문키친'을 신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셰플리 동대문키친은 셰플리 마포키친에 이은 강북의 두 번째 프라이빗 키친으로, 1~2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주문 연령층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서비스... 고용부, 배달앱 '요기요' 배달원 근로자로 인정 고용노동부가 개인 사업자로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일해온 배달 앱 '요기요' 배달원을 근로자로 인정했다. 고용부가 배달 앱을 통해 일하는 배달원을 근로자로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고용노동부가 개인 사업자로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일해온 배달 앱 '요기요' 배달원을 근로자로 인정했다. 사진/뉴시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북부지청은 지난달 28일 플라이앤컴퍼니와 ... 우버이츠 사업 종료…업계 반면교사 삼는다 우버이츠의 국내사업이 종료됐다. 해외와 달리 기존 국내 배달시장의 높은 벽을 뚫지 못했다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우버이츠 이후 시장에 진입한 신규 배달 업체들이 우버이츠의 전철을 밟을지, 아니면 고객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국내 우버이츠 배달앱 사용이 중단된 모습. 사진/우버이츠앱 캡쳐 15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차량호출 업체 우버가 2년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