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지방의회 전문위원 확대하고 공무원 시험 늘린다 경기도는 ‘조직·인사분야 합리적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도내 시·군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법령 및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인사 등 2개 분야로 구성된 제도 개선 방안에는 지방의회 전문위원 확대와 인구 10만명 미만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 및 일부 시·군의 실국 설치 기준 상향 등을 추진함으로써 도내 시·군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 경기도 특사경, 동물 관련 불법행위 업체들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불법으로 동물 관련 영업을 한 업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바로 앞 다른 개가 보고 있는데도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판매하는 곳들이었다. 수사 결과 △무등록 미용업 및 위탁관리업(35건) △무허가 동물생산업(8건) △가축분뇨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8건) △동물학대행위(6건) △도살 시 발생한 혈액 등을 ... 택시 휴업 줄여 연말연시 택시난 해소 송년회와 신년회 등에 가중되는 택시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택시 부제를 해재하는 등 대책에 나섰다. 서울시는 '연말연시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특별대책'을 23일 발표했다. 지난 16일 서울관악경찰서 경찰들이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정책의 핵심은 개인택시 물량 확대다. 남은 한 해 동안 개인택시 중 특별부제에 해당하... 남북 관계 돌파구 찾는 경기도…'유엔(UN) 접촉 통했다' 유엔의 대북제재 완화와 발맞춘 경기도의 독자적 대북지원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도는 개성관광사업 재개 추진을 병행하는 등 인도적 지원 중심 정책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개성공단 재가동이 남북 경제를 살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기초, 시민단체 등과 개성공단 재가동 및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민선7기 들어 도는 평화부지사를 신... 경기도, 해외 밀수 성인용품·짝퉁 상품 등 판매일당 적발 경기도는 해외로부터 불법으로 밀수한 위조상품을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판매해온 법인대표 등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통관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해외에서 불법으로 밀수한 위조상품을 정식 상표 등록 없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회원을 모집한 뒤 유명 명품 로고가 부착된 짝퉁 제품을 파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익을 취해온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