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달라지는 것)50~299인 중소기업 근로자 주52시간 적용 내년 1월1일부터 50~299인 중소기업에도 주 최대 52시간제가 적용된다. 다만 주52시간 근로제 안착을 위해 1년간 법정 노동시간 위반에 대한 처벌 유예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30일 고용노동부는 '2020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하고 이같은 내용의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을 위한 제도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현재 300인이상 대기업에만 적용되던 주52시간 근로제가 ... (2020 신년사)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새해에는 중소기업서 성장동력 찾아야"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한국 경제는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엄중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도전과 혁신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이 새로운 혁신... (한국경제 평가·전망)"올해 경제 'D학점', 내년 2% 초중반 성장" 올해 경제에 대해 경제전문가들이 종합성적을 'D학점'으로 평가했다. 대내적으로 성장동력이 부족한데다 대외적으로 미중무역분쟁으로 대표된 전세계 보호무역의주로 인한 위축으로, 전반적인 부진한 한 해 였다는 평가다. 다만 내년에는 한국경제가 올해보다 나은 2% 초중반대로 예상했다. 무역분쟁이 다소 완화될 개연성이 높고, 세계경제와 반도체 업황 회복, 정책효과 등을 감안할 ... 중기중앙회, 수출컨소시엄 사업 100건 선정…소·부·장 업종 50% 이상 확대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수출컨소시엄 사업이 확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미·중 무역 갈등 장기화와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해 ‘소재·부품·장비’와 ‘소상공인’ 트랙이 신설됐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8일 수출컨소시엄 사업 100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에는 기계, 전기전자 등 소·부·장 업종 비중이 50% 이상으로 확대됐다는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