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이낙연 가는 곳이 황교안이 갈 '험지'"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소속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가세할 경우 이번 총선은 사실상 대선 전초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 정경유톡에서 이 이슈를 자세히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시사 평론가 이종훈 박사 나오셨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 황교안 "총선서 수도권 험지 출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대표가 오는 4월15일 진행되는 총선과 관련해 자신의 거취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장외집회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서 "결전이 날이 네달 쯤 남았다. 그 사이에 우린 더 철저히 부수고 바뀌고 혁신하고 국민 마음 속으로 ... 황교안 "전광훈 구속영장 신청은 종교탄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해 10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목사에 대해 "종교 탄압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문재인정권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문재인정권 규탄 집회를 해온 종교인에 대해 종교집회를 빌미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종교인이나 종교집회에 대한 사법적 ... (뉴스리듬)검찰, 황교안 나경원 등 '패트사건' 37명 기소 [앵커] 속보 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발생 9개월 만에 회의 방해와 폭행 등 혐의를 적용해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일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2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사건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의원 13명, 보좌진... 황교안, 병상서 "모든 수단 동원해 선거법 무용지물 만들 것"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모든 합법적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괴물같은 선거법을 무용지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대표의 병상 호소문을 대독하며 이같이 전했다. 황 대표는 "현명한 국민들은 반드시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라며 "사랑하고 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