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플랜 S', '비장의 카드' 될까…"5년뒤 영업이익 6%"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이 미래 중장기 전략인 ‘플랜 S’를 발표하면서 2025년 영업이익률 6% 목표를 내걸었다. 중국, 인도 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선제적인 전기차(EV) 사업 전환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 사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플랜 S를 제시했다. 플랜 S는 중국 시장 회복, 인도 시장 확대, 전기차 및 ... '잔업'때문에 '파업' 들어간 기아차 노조…“임금 보전 해달라”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부분파업에 돌입하면서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다. 노조가 기본급 인상은 물론 잔업 복원을 통한 실질임금 보전을 요구하면서 노사갈등이 커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부터 15일까지 4시간, 16~17일에는 6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조는 부분파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외 모든 협의를 중단하고 신차 특근도 거부한다는 방침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