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경제 관료' 출신 육동한·한경호 영입…"능력 있는 여당 새 일꾼 필요"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 3명의 경제 관료 출신 인사들을 총선 출마 인재로 영입했다. 육 전 차장, 한경호 전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은 이날 국회에서 입당식을 갖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육 전 차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행정고시(24회)를 거쳐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경제정책국장, ... 민주, 총선 1호 공약은 '전국 무료 와이파이' 확대…청년층 공략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총선 1호 공약으로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 전국 확대 방안을 내놨다. 가계 통신비를 절감하고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2030 청년층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민주당은 전망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선 공약 발표 행사에서 국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교통·교육·문화 시설과 취약 계층이 ... (미리 보는 총선 맞수) 광주 서구을, '7선 도전' 천정배 vs '고졸 신화' 양향자…리턴 매치 주목 광주 서구을은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이 7선을 노리는 지역구다. 천 의원에 맞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놓고 당 내 경쟁도 치열한 상황으로, 오는 4·15 총선에서 광주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천 의원을 대적할 민주당 후보로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재도전에 나서면서 4년 만에 리턴 매치 가능성이 커졌다. 양 전 최고위윈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천 의원과 겨뤘으나 낙선한 바 ... 김성주 연금공단 이사장 사퇴, 총선 출마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취임 2년2개월만에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7일 청와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인 6일 김 이사장이 낸 사표를 수리했다. 이로써 김 이사장은 지난 2017년 11월7일 1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임기 3년 중 10개월 가량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전북 전주 출신의 김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