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지긋지긋한 치주질환, 범인은 칫솔?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은 올바른 칫솔질을 하지 못해 구강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100만명에 이른다. 매일 식후 양치질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질환이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칫솔을 비롯해 현재 사용 중인 구강위생 용품들이 나에게 ... 설연휴 중기 12.8조 특별자금 지원…대출만기 연장 정부가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2조8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 및 보증을 공급한다.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긴급사업자금 50억원을 지원하고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 결제대금도 앞당겨 지급한다. 금융위원회·정책금융기관·금융회사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내놨다. 우선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344... 각막이 산처럼 튀어나오는 '원추각막증' 원추각막증은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원래의 완만한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앞쪽으로 돌출돼 나오는 진행성 질환이다. 각막 중심부 주변이 앞으로 돌출되면서 부정난시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안경만으로는 교정이 불가능해진다. 전 세계적으로 약 2000명 중 한 명 꼴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원추각막증'환자는 국내 역시 적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 관절통에 잠 못이루는 당신, 자세를 바꿔라 '잠이 보약'이란 말처럼 적절한 수면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다. 때문에 수면에 문제가 발생하면 건강을 해친다. 목이나 어깨,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쾌면은 너무 먼 얘기다. 간헐적으로 도지는 통증에 푹 자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숙면을 위해서는 과도하게 웅크려서 근육이 긴장하지 않도록 몸을 바로 편 상태에서 잠드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바른 자세가 어렵... (헬스잡학사전)과음 뒤 바로 자면 역류성 식도염 생겨 #직장인 A씨는 최근 매일 아침을 헛구역질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건너 잡힌 송년회 및 신년회 때문에 과음을 피할 길이 없었고, 덕분에 아침마다 숙취에 허덕이며 소화도 잘 되지 않았다. 급기야 술을 마시지 않아도 극심한 속 쓰림과 함께 가만히 있어도 신물이 올라오기에 이르렀다. 고민 끝에 병원을 찾는 A씨는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연말연시 각종 송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