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 사업에 4400억 '수출금융지원' 저개발 신흥시장의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에 한화 4400억원 규모의 수출 금융이 첫 발을 뗀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대우건설이 수주한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 건설 사업에 수출금융 3억7500만 달러(한화 4400억원)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LNG 사업은 남부 보니(Bonny) 섬의 기존 LNG 플랜트(1∼6호) 부지에 7호 플랜트를 증설하는 공사... 지난해 주택공급 1위 대우건설, 올해 3만4000가구 공급 지난해 주택공급실적 1위를 달성한 대우건설이 올해에는 지난해 목표치보다 1만가구 가량 많은 3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총 3만4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공급 물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수도권이다. 수도권에서 2만4016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대치1지구 재건축, 세운구역 등 4... 대우건설, 광명서 연탄 5400장 배달 봉사 대우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해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 대우건설, 임직원 맞이 시무식 대우건설이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신사옥 트윈타워에서 첫 시무식을 열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김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신사옥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들을 맞아 일일이 악수하고 떡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새해 시무식을 대신했다. 회사는 형식적 시무식 대신 스킨십 경영으로 전 임직원과 소통하며 사기를 진작하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 대우건설, 리츠 진출…관리회사 본인가 획득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투게더투자운용’의 설립 본인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투게더투자운용은 대우건설과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HTH) 등 4개사가 공동출자한 회사로, 초기자본금은 7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리츠(RETI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산업에 진출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