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자년 새해, 중기 규제혁신 원년으로)불필요한 장비에 1천만원 지불…규제 획일 적용에 속 타는 중기업계 정부가 규제 혁신이란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규제 혁파 방안을 모색 중이지만, 중소기업 현장에선 규제 차등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의 규모와 사업 내용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의 획일적 적용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에 소재한 한 타이어 전문 업체는 타이어 점검과 교환, 휠얼라인먼트(자동차 바퀴의 각도를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