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 3사, 단말기 예약가입 절차 개선안 발표…사전 예약기간 1주일 단일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S20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피해 예방과 유통망 혼선 및 업무처리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출시 단말기 예약가입절차 개선안을 10일 발표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신규 출시 단말 지원금 예고 기준 △신규 단말 예약기간 단일화 △신규 출시 단말기 사전 예약기간 장려금 운영기준 등이다. 이통 3사는 무분별한 사전예약 절... (현장+)휴대폰 판매점도 신종 코로나 '비상'…"고객 절반은 줄었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줄지 않는 가운데 일선 이동통신 스마트폰 판매점도 코로나 여파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8일 방문한 서울시 광진구 테크노마트 스마트폰 집단상가와 대리점 등에는 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일부 포착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상인들은 지나가는 방문객을 향해 "뭐 찾으세요? 한번 물어보고 가세요",... 5G로 외형성장한 이통 3사…수익성 뒷걸음질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통신 상용화 첫해인 지난해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에선 뒷걸음질쳤다. 5G 관련 투자 확대와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상승한 영향이다. 다만 올해에는 수익성 위주의 효율적 비용 집행과 5G 가입자 증가로 매출이 늘면서 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가... KT SAT, 송경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위성통신전문회사 KT SAT가 송경민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송경민 대표는 지난 1992년 KT에 입사해 KT 미국 현지 법인장, KT 성수 지사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부터 KT 그룹경영단장, KT CEO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통신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력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송 대표는 취임식에 앞서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