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 코로나 한글 명칭 '코로나19'로 변경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19'(코로나 일구)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금일부터 COVID-19라는 명칭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이름으로 사용되게 된다"며 "우리도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르게 된다"... 박원순, '코로나 바이러스' 현장점검…선별진료소도 확대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자치구 가운데 능동감시대상자가 많은 송파구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송파구보건소 4층에 도착해 중국 우한시에서 한국에 들어온 입국자와 상태 확인 통화를 했다. 박 시장과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통화에서 능동감시자의 발열·기침·호흡곤란 증상 등을 확인하고, 대중시설 이용 자제와 보건소 조치사항 협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