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크루즈서 ‘신종코로나’ 39명 추가 발생…검역관 1명도 감염 일본 요코하마 항에 격리된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추가로 3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공식명칭 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중에는 검역관 1명도 포함됐다. 12일 지지통신, NHK 등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이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함께 감염된 검역관은 지난 3일 크루즈가... 일본 크루즈선 ‘신종코로나’ 확진자 60여 명 추가 발생 일본 요코하마 항에 격리 형태로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집단 감염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10일 교도통신과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 승선자 중 60여 명이 신종코로나 검사에서 새롭게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을 처음 확인한 후 9일까지 추가... 일본 크루즈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41명 추가 발생… 총 61명 요코하마 항에 정착해 있는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 확진자 4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크루즈선 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수는 총 61명으로 늘었다. 7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4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41명은 가나가와현 이외에도 도쿄, 사이타바현, 지바현 등지... 3600명 탑승한 홍콩 크루즈, 24시간째 해상 격리 3600명이 탑승한 홍콩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해 24시간째 인근 해상에 격리됐다. 6일 홍콩01 등 현지 언론은 “전날 홍콩항으로 돌아온 홍콩 스타크루즈사 소속 크루즈선 ‘월드드림’호가 24시간째 ‘해상격리’됐다”고 전했다. 이 크루즈선에는 현재 승객 1800여 명과 승무원 1800명이 타고 있다. 승객의 90%는 홍콩인으로 ... 일본 크루즈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 크루즈에서 또 다시 10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6일 NHK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크루즈선에서만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앞서 후생노동성은 승객·승무원 총 3711명 가운데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는 사람 120명과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한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