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태정치 판을 갈자)신보라 인천 미추홀갑 "21대 국회, 국민 원하는 공정·정의로운 국회 돼야" "젊은 정치인으로서 제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내 청년·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초선·비례대표)이 21대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구갑 출마를 선언, 인천광역시 첫 여성 지역구 의원에 도전한다. 신 의원은 "역동성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미추홀은 정치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의 가치가 있다"며 "헌정사상... 청와대 "검찰 공소장에 있다고 사실인건 아냐" 청와대는 12일 소위 검찰의 '하명수사·선거개입' 공소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소한 것은 기소한 것이고, 그렇다고 그것에 관해 청와대 입장을 밝힐 만한 내용이 아니다"고 답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13명을 기소했다"며 "공소장에 어떤 내용이 나왔다고 해서 그게 사실인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 민주, 문화·예술 총선 공약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조기 퇴근 장려 '2.5 휴가제' 시행" 더불어민주당은 12일 4·15 총선 공약으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조기 퇴근을 장려하는 '2.5 휴가제' 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달에 한번은 금요일 조기 퇴근을 통해 주말까지 총 2.5일을 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행 기회를 늘려 준다는 것이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중국은 2015년부... 청와대, 검찰의 '선거개입 공소장' 논란에 "입장 밝힐 필요 없다" 청와대는 11일 검찰의 '울산시장 하명수사·선거개입 사건 공소장'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소장과 관련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 탄핵' 등을 언급하는 것 등에 대해 "그런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청와대가 침... (뉴스리듬)대통령 고향도 '세대교체 열망' 크다 [앵커] 종로 만큼이나 이번 21대 총선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 경남 거제 지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는 각종 선거에서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을 바라보는 거제시민들의 민심은 어떨까.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부 박주용 기자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