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건설, 김진호 신임 사장 선임 두산건설은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지난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고 지난해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진행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학력 및 약력] 1985년 2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1996년 6월 두산건설 입사2006년 12월 주택 분양담...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완전자회사 전환 두산건설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모회사인 두산중공업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하기로 의결했다.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산건설은 두산중공업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두산건설은 현재 두산중공업이 보유 중인 89.74%(지난 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두산중공업에 넘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산건설 주주들은 향후 교환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 1주당 두산중공...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지분 100% 확보…완전자회사로 전환 결정 두산중공업이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두산건설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자회사로 전환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재 보유 중인 두산건설 지분 89.74%(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향후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0895주를 배정... 두산건설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전년비 55% 상승 두산건설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 매출 4499억원, 당기순손실은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55%, 29%늘었다.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적자폭이 줄었으나 전분기 8억70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두산건설 참여한 교량받침 기술, 신기술 지정 토목구조물 설계 시 하부구조물을 작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8일 두산건설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연단거리 확보를 위해 단일 앵커를 중앙에 배치하는 교량받침 기술’이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873호로 지정됐다. 이 신기술은 기존 구조물을 보강할 때 단면 확장 없이도 시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새로 구조물을 설치할 때는 구조물의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