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5G 가입자 비중 25~30%로 확대"…KT, 5G로 승부수(종합) KT가 올해 5세대(5G) 가입자 비중을 핸드셋 가입자 기준 25~30%로 잡았다. 5G를 통한 무선사업의 성장세 회복과 5G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 확대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윤경근 KT 재무실장(CFO)은 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시장 경쟁상황, 단말 라인업 출시 시기 등을 고려했을 때 연말까지 핸드셋 가입자 기준으로 5G 가입자 비중은 ... 대세로 자리잡은 OTT…1년새 이용률 9.3%p 증가 방송매체 가운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활용한 시청이 늘어나고 있다. 이용률이 50%를 넘으며 1년새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용자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OTT를 이용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주로 시청했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OTT의 이용률이 52%를 기록했다. 2017년 36.1%, 2018년 42.7%에 이어 이용률이 대... 과기정통부, 방송콘텐츠 지원에 189억 편성 올해 차세대방송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콘텐츠 다양성 확대를 위해 방송콘텐츠 부문에 189억원의 예산이 편성된다. 신유형 콘텐츠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등 콘텐츠 지원이 강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이같이 예산을 편성하고,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과 차세대방송 성장기반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법적 지위부여?…OTT 최소 규제 어쩌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소 규제 방안을 놓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양 부처는 지난 16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OTT 등 신융합 서비스에 대해 최소한으로 규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해외 서비스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웨이브·티빙·왓챠플레이·시즌·U+모바일tv 등 토종 서비스들이... '구독형 서비스', 이통사 수익원으로 부상 구독형 서비스가 이동통신업계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5세대(5G) 통신을 기반으로 한 게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부가서비스를 구독형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처럼 월정액을 내면 원하는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월 5500원에 AR 교육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