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택 사고 '타워크레인' 유사기종 수시점검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평택 스마트팩토리 신축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와 관련해 각 시·도에 해당 사고장비와 유사한 형식의 장비에 대해 수시검사를 명령했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평택 타워크레인 사고는 지브 간 연결핀의 '빠짐 방지용' 역할을 하는 볼트가 빠진 상태에서 사용 중인 핀이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사고발생 기종과 유사한 형... 불법행위 대응반 시장 투입, '교란행위' 집중단속 부동산 시장내 교란행위를 잡아낼 시장 대응반이 본격 가동된다. 아울러 신설되는 실거래상설조사팀과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신고센터와 함께 의심스러운 부동산 거래 내역을 샅샅이 들여다본다. 20일 국토교통부는 21일 1차관 직속의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은 토지정책관을 대응반장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 수원 3구·안양 만안·의왕, 총 5곳 '조정대상지역' 지정 정부가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수원 영통·권선·장안구를 비롯해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5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은 정부의 연이은 고가주택 규제 이후 수요가 몰리면서 최근 들어 가격 급등이 일어난 곳들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LTV) 규제를 한층 강화해 저금리로 넘쳐나는 시중 유동자금이 시장으로 흘러 들어... 지반침하 '싱크홀' 1년 동안 43% 줄었다 도로 위 지뢰밭이라 불리는 이른바 싱크홀이 1년 사이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 같은 감소세가 이어지도록 지반탐사반 운영과 노후하수관 정비 등 선제적 예방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지반침하 건수는 총 192건으로 전년(338건) 대비 146건(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지반침하 가능성이 높은 서울(17건→13... 인천공항공사, 지역 아동센터에 마스크·손소독제 후원 인천공항공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지역 아동센터와 보호시설 173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후원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7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지급을 위한 후원식을 진행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지역 아동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