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코로나19 방지 위해 전직원 재택근무…다음달 1일까지 SK텔레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장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T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든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권장하기로 했다"며 "임직원 ... 세계적 팝스타 미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잠정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MIKA·37)의 내한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4일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 내달 4~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카의 내한 공연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레바논 베이루트 출생인 미카는 2004년 무렵 마이애미, 뉴욕을 거점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 황교안 "가급적 모든 집회 자제 당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성이 고조됨에도 지난 주말 보수 단체가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가급적 모든 집회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회를 열고자 하는 그 마음은 저 역시 결코 모르는 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