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문종, 문 대통령 모친 빈소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 배려' 요청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31일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홍 공동대표는 이날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마련된 강 여사 빈소에서 3분여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아버님 상을 당했을 때 문 대통령이 조의를 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말씀도 드렸다"고 했다. 그는... 홍문종, 한국당 탈당…"당 역할 기대 못해"(종합) 홍문종 의원이 18일 자유한국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대한애국당에서 조원진 의원과 공동대표를 맡기로 한 홍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오랜 불면의 고민을 접고 정치적 둥지였던 한국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저라도 먼저 나서지 않으면 보수 재건이 요원하게 될 것 같은 압박... 홍문종 "더 이상 한국당 역할 기대할 수 없어"…탈당 선언 홍문종 의원이 18일 "더 이상 자유한국당의 역할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한국당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대한애국당과 함께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오랜 불면의 고민을 접고 정치적 둥지였던 자유한국당을 떠나고자 한다. 저라도 먼저 나서지 않으면 보수 재건이 요원하게 될 것 같은 압박감에... 홍문종, 애국당 입당 선언 "박근혜와 청와대 재입성"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15일 사실상 대한애국당 입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동시에 애국당 공동대표로도 추대됐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애국당 주최 태극기집회에서 "위대한 태극동지, 애국시민들이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와 함께 당당하게 청와대로 입성할 날이 멀지 않았다"며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집회 참가자들을... 홍문종, 보좌진 KT특혜채용 의혹에 "근거없는 음해성 루머"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은 KT노조 측이 제기한 전직 보좌관과 비서관의 KT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그 어떤 보좌관의 특혜채용에도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좌관 출신 4명이 2015년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음해성 루머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KT와 관련이 있다면 KT에서 퇴직한 후 의원실 비서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