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 ‘책’ ‘책’ 서울시장·구청장 이색 시무식 서울시의 2020년 첫 공식행사는 서로의 추천도서를 나누며 책내음 가득 담고 출발했다. 서울시는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본청·사업소·자치구·시의회사무처·투자출연기관 등 3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시무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열린 ‘공유책방’이다. 박원순 시장을 필두로 부시장과 주요 실국장, 25개 자치구청장들... 아시아 출판인들, 디지털 시대 어린이 책 미래 논한다 아시아 10개국 출판 편집자들이 출판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를 논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5일 한국출판인회의는 오는 17~20일 '2019 아시아 편집자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시작한 편집자 펠로우십 행사는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4개국 115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대만, 베트남, 일본, 중... (신간)전문가 눈으로 본 한국 마이스 산업의 미래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영문 앞글자를 따 '마이스(MICE)'라 한다. 협의의 의미로 국제회의와 전시회 주축의 유망 산업이며, 광의의 의미로 관광과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이다. 마이스(MICE)에 관한 한 우리나라는 경쟁국들에 비해 여전히 뒤쳐져 있다. 전시컨벤션센터나 숙박시... (데스크칼럼)선진국이어야 한다 "한국의 경제사정이 좋지 못하다는 뉘앙스로 대하고 있습니다."얼마전 사석에서 만난 한 경제부처 고위관료가 한 말이다. 국제기구 행사에 출장을 자주 다닌다는 그는 한국의 경제 상황을 회원국들에게 설명하면서 이런 기조를 유지해야 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경제부처는 국제기구나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연례협의 등에서 한국의 경... 출판진흥원 베트남도서전 참여…출판 수출 활성화 모색 베트남에서 한국 출판콘텐츠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오는 7월23~24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찾아가는 베트남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판진흥원의 '찾아가는 도서전'은 한국 도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출판사, 출판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