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학 3차 연기에…유통가, 홈스쿨링 선제적 대응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교육·완구 제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17일 한번 더 개학 연기를 결정하면서 관련 제품 판매량은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업체들은 관련 기획전을 진행하거나, 상품을 선제적으로 취급해 대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교육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소아청소년 확진자 총 352명…296명 격리 중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총 35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소아청소년인 18세 이하 환자들은 35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이 중 56명이 격리 해제된 상태다. 나머지 296명은 격리 중이다. 권준욱 중대본 부본부장은 "소아청소년 확진자들 중 사망자나 중증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세부... 일본 입국제한에 뱃길 막혀…한·일 여객 경영난 지원한다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따라 뱃길 환경이 더욱 악화되면서 한·일 여객 항만시설사용료를 40% 깎기로 했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입점한 면세점·편의점의 임대료도 전액 감면한다. 해양수산부는 한·일 여객항로 선사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항만시설사용료·국제여객터미널 임대료를 감면하는 추가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선 9일부터... 서울시, 요양보호사에 마스크 5만매 지원 서울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마스크 5만 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요양시설에 우선 마스크 4만매를 배부하고 순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시는 방역물품대책본부로부터 지원받은 KF94 마스크 3만 매, 휴관 중인 노인복지시설 마스크 8천 매, 푸드뱅크 마스크 3천 매를 우선 지원하고, 덴탈마스크 6만 매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