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90% "‘착한 임대인 운동’ 효과 없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인들이 자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과 관련해 소상공인들 중 90%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정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대처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 최승재 소공연 회장, 회장직 사퇴…총선출마 신호(종합)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회장식을 10개월여 남겨두고 회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회장직 사퇴와 함께 조건이 맞는 정당과 연대해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겠다는 계획이다.최 회장은 25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진행된 ‘2020년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며 “그동안 ... 소공연 "배민 합병 수수료 인상 우려…강경 대응할 것" 소상공인연합회가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과 ‘요기요’, ‘배달통’의 모회사인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의 합병에 대해 규탄했다. 소공연은 독점적 배달앱 구조로 소상공인과 국민에게 피해가 갈 우려가 높다며 배달앱 불매운동은 물론 집회 등 강경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5일 소상공인연합회 배달의 민족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최승재 소... 최승재 회장 "'수적천석' 각오로 소상공인 새희망 만들 것"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서울 청계산에올라 신년 각오를 다졌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오른쪽 여덟번째)은 지난 1일 임직원 40여명과 신년 산행 행사를 가졌다. 사진/소공연 최 회장은 임직원 40여명과 함께한 이날 산행에서 덕담을 건네고 소상공인의 새 희망을 만드는 한 해를 만들자며 경자년을 맞이하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인생샷' 찍자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연세대학교, 신촌상인연합회 등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 등이 후원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9까지 9일간 열린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14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대형 성탄 트리 점등, 인기가수 공연, 성금 모금 등 뜻깊은 행사와 볼거리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공연 주최·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