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신세계·유진그룹, 성금·마스크·소독제 지원 효성, 신세계·현대백화점, 현대중공업, 두산, 이마트24의 주요 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성금을 내고 마스크와 의료용품을 제공하는 등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날 삼성과 현대차그룹, LG 등 5대 그룹에 이어 재계 전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상황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과 의료용품을 전달... 대구·경북 유통가 '코로나' 비상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해당 지역 유통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유통업체들은 대구 지역에 직원용 마스크 우선 배급 등을 검토하거나, 감염자 방문이 확인되면 추가 방역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