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 "한국 결정 따라가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마르틴 알베르토 비스카라 코르네호 페루 대통령과 통화하고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비스카라 대통령은 한국산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 지원과 한국의 방역 경험, 기술력과 노하우 등의 공유를 희망했고, 문 대통령은 적절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비스카라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전 10... 대구 재확진 사례 18건…"역학조사팀 파견"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으로 분류된 사례가 대구에서 1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조사팀을 파견해 확인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6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위해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6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 안철수, '범정부 코로나19 피해실태조사단' 구성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를 선제적으로 줄이기 위해 민관합동 범정부 피해실태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장 힘든 분야나 계층, 직역... 감염경로 미파악 사례 19.8%→6.1% 감소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이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6.1%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6일)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19.8%에서 6.1%로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감염 경로를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