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랑스, 사망자 1만명 넘어…“아직 정점 아니다” 프랑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1만328명으로 하루 만에 1417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만9069명으로 하루새 1만1059명이 증가했다. 제롬 살로몽 프랑스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우리는 아직 이 유행병의 정점에 이르지 못했다”며 “매일 밤 조금 ... 신규확진 53명, 누적 확진자 1만384명…해외유입 832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일 만에 다시 5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3명 늘어난 총 1만384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 환자는 832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 완치자는 추가 82명을 더해 총 677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율은 65.2%였다. 사망자는 8명 늘어난 20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코로나19' 확진자 53명 늘어 총 1만384명(1보) '코로나19' 확진자 53명 늘어 총 1만384명 지난 7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에 설치된 해외입국자 선별진료소에서 KTX전용칸을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한 해외입국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일, 하루 확진자 다시 300명대…누적 5천명 넘어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72명으로 증가했다. 8일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7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5172명이다. NHK는 신규 확진자가 총 361명이라고 전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3~5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다 6일 200명대로 감소했으나 7일 30... "병사들 죽게둘 수 없다" 호소 함장 조롱한 미 해군장관 경질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크로지어 전 함장을 멍청이로 비하했다가 사과했던 토머스 모들리 미국 해군장관 대행이 물러났다. 8일 CNN 등에 따르면 모들리 대행은 현지시간 7일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제임스 맥퍼슨 육군 차관을 신임 해군장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모들리 대행의 사임은 미국의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