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로페이, 작년 767억에서 올해 4월에만 1021억 썼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절감을 위해 도입한 제로페이가 성공적으로 안착 중이다. 특히 가맹점 수와 결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언택트(Untact) 소비 시장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11일 중기부에 따르면 제로페이의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결제액은 767억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4월 한 달 동안에만 1021억원이 결제되며 급성장한 모습... 중기부, 스타벅스 10곳에 ‘창업 카페’ 만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를 13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 매장 10곳에 창업 카페를 만드는 한편 해외연수 등을 포함한 예비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과 기관 등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성수동 스타벅... ‘벤처기업 확인제도’ 민간 주도로 개편…유효기간 2년→3년 확대 벤처기업 요건을 인증하는 ‘벤처기업 확인제도’가 공공기관에서 민간기관 주도로 개편된다. 벤처기업 확인 유효 기간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벤처기업 확인 업무를 민간에게 넘기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 중기부, 방역·언택트 분야 R&D 성과기업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방역·언택트 분야 R&D 성과기업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중기부 R&D를 통해 기술 역량을 축적한 방역·진단 분야 5개사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언택트 분야 3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바이오 진단 분야 전문가인... 중기부 “소상공인 매출, 코로나19 타격서 회복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월3일부터 4월27일까지 소상공인 매출을 자체 조사한 결과 4월초부터 소상공인 매출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 전통시장 220개 내외를 대상으로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월3일 첫 조사 이후 소상공인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