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첫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국내 허가신청 한미약품은 8일 회사의 첫 바이오신약인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 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신청이 예정된 절차대로 심사될 경우, 롤론티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이미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미국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지난 2012년 미국 제약... 한미약품, 코로나19 여파에도 1분기 외형·수익성 모두 증가 한미약품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1분기 경기침체에도 불구,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거둬들였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82억, 영업이익 287억원의 경영실적을 2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9%, 10.8%씩 증가한 수치다. 다만, 순이익은 회사가 보유한 투자 기업의 지분 평가액이 일부 조정을 받으며 전년 173억원에서 115억원으로 33.4% 줄... GSK·사노피, 코로나19 극복 위한 백신 협력 체결 GSK는 사노피와 최근 지속 중인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 혁신 기술이 활용된 항원보강제 백신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K는 공동 개발을 위해 자사의 입증된 판데믹 항원보강제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항원보강제는 1회 도즈 당 필요한 백신 단백질의 양을 줄여 더 많은 백신 도즈가 생산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 첫 전자투표 도입 한미약품, 철저한 방역 속 정기주총 개최 한미약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 및 통제하에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주총회 진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이날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접촉을 줄이기 위해 전자투표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주총 현... 한미 '팔팔·구구' 상표권 분쟁 연달아 승소 대법원이 한미약품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상표권에 대한 단독 사용 권리를 확정했다. 특허심판원은 한미약품의 또 다른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구구' 상표권의 고유성도 인정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대법원과 특허심판원이 각각 팔팔과 구구의 제품명을 차용한 제품에 대한 상표권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의 팔팔과 구구는 상표권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