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5·18 진상규명 협조로 진정성 보여야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18일 40주년을 맞았다. 쿠데타로 국가권력을 찬탈하고 민주주의를 겁박한 정치군인들에게 주권자인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맞선 대한민국 현대사의 일대사건이었다. 당시 광주시민들이 흘린 피, 땀, 눈물은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토대가 됐다. 계엄군의 총칼에 맞선 광주 시민군의 용기와 저항정신은 2016년 촛불혁명에서도 발견된...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주연속 60%대 코로나19 국면에서 60%대로 치솟은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60%대를 이어가고 있다. 긍정평가 4주 연속 60%대는 2018년 7월 2주 차 이후 처음이다. 반면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는 7주 연속 30%를 밑돌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사진/리얼미터 18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5월 2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전체 응... 문 대통령 "'오월 정신'은 숭고한 희생정신…더 널리 공감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월 정신'은 역사의 부름에 응답하며 지금도 살아있는 숭고한 희생정신이 됐다"며 "더 널리 공감돼야 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거듭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오월 정신'을 키우고 나눠오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 광주를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국민들게... 문 대통령 "발포 명령자 규명 등 5·18 국가폭력 진상 반드시 밝혀져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발포 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의 진실과 은폐·조작 의혹과 같은 국가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도 5·18의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2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원유철 "문재인 정부, 5·18 기념식 오지 말라고 해"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문재인 정부에게서 5·18 기념식 참석 초청을 못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40주년, 광주 5·18 민주정신을 계승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미래한국당은 당 차원에서 참여하려 했다"며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오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미래통합당하고 빨리 합당하라 하며, 안 합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