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대통령 '응원'vs'탄핵' 청원에 "다양한 국민 뜻"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하는 내용의 국민청원과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뜻이다. 어느 의견도 허투루 듣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24일 청와대는 '대통령 응원'·'대통령 탄핵 촉구'·'대통령과 질본 및 정부 부처에 감사'·'대통령 탄핵 반대' 등 총 4건의 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대통령 응원' 청원은 150만명, '대... 'n번방·종부세' 법안…21대 국회로 넘어가나 'n번방 사건 방지법'과 종부세법 개정안 등 주요 법안 처리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20대 국회에서 통과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20대 국회의 임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임기 만료시 자동 폐기 될 위기에 처한 법안들은 산적하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20대 국회의 임기 만료는 5월29일이지만, 법안 개정을 할 수 있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의 회기는 개회일인 20일부... 문희상 의장 "오늘 본회의 개의 안해…선거법 합의해 달라"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로 예정됐던 임시국회 본회의 개의를 연기하며 여야에 선거제·검찰개혁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합의를 촉구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의장은 오늘 본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개의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여야 정치권은 조속한 시일 내 선거법 등 신속 처리 안건(패스트트랙)에 대해 합의... 문희상 "9·10일 본회의 열어 예산안·패트·민생법안 처리"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는 9일과 10일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을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6일 문 의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던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불참으로 무산된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문 의장이 정기... 나경원 "패스트트랙 검찰 조사, 일절 응하지 말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 요구에 대해 "조사에 일체 응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간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보좌진과 사무처 당직자에 대해 소환요구서가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휘 감독의 모든 책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