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인사이더)상상력 더하고, 충성 유저 모으고…"게임 시작과 끝, 저희 몫이죠" 게임은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어떤 배경에서 어떤 캐릭터들이 등장할지, 이들은 무엇을 목표로 누구와 경쟁할지 등이 모두 상상에서 비롯된다.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이같은 밑그림을 그리는 것은 게임 기획자의 몫이다. 이후 상상했던 게임을 현실화하는 과정, 즉 개발까지 완료했다면 이제는 게임의 특징을 유저(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일이 남는다. 많은 충... (ICT라이프)스마트폰에서도 카트하자…손끝으로 느끼는 드리프트 빰~빰빰~빰 빰빰빰빰빰빰, 빠라빰~빰빰~빠라빠라 빰빰빰.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시키자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대학 시절 PC방에서 많이 듣던 그 멜로디다. PC로 즐기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다. 넥슨이 지난 12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오랜만에 게임 앱을 실행시켰지만 게임을 하는 데 어렵다는 느낌은 ... 1분기 실적 선방한 3N 3N(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이 만족스러운 1분기 실적을 받아들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리니지2M 매출까지 더해져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넥슨도 예상치를 훌쩍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받았지만, 예상보다 컸던 마케팅비 지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면서 2분기에 이를 만회할 것이라 자신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도... 넥슨, 1분기 영업익 21% 감소…한국서는 분기 최대 매출 넥슨이 중국에서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매출이 감소하며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13일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약 828억엔(약 9045억원), 영업이익 약 415억엔(45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1% 감소했다. 순이익은 7% 줄어든 499억엔(5455억원)이다. 넥슨... 3N 1분기 실적 전망…엔씨·넷마블 '맑음', 넥슨 '흐림' 본격적인 1분기 실적주간을 앞두고 게임업계에서는 엔씨·넷마블과 넥슨이 상반된 성적표를 받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엔씨와 넷마블은 신작 효과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반면 넥슨은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 노후화와 중국에서의 실적 부진으로 두자릿수 하락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할 전망이다. 3N(엔씨소프트·넷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