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태경 "윤미향은 구시대 위안부 운동의 적폐"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28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과 관련해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한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청와대 회동이 있다"며 "덕담만 나누는 형식적인 만남이 되어선 안 된다. 대립과 갈등의 과거 지향적 정치 이제 바뀌어야 한다. 문 대통령은 미래를 위한 협치와 ... 윤미향, 8년전 이용수 할머니 총선출마 막았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으로 있던 8년 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 진출하려했던 이용수 할머니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 당선인은 출마를 결심한 이 할머니에게 “위안부 문제 해결은 국회에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정작 윤 당선인은 ‘위안부 문제 해결하겠다’며 국회에 진출했다. 윤미향 전... 검찰, '정의연' 수사 속도…관계자 줄소환 후원금 부실 관리 의혹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로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에 대해 직접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는 이날부터 정의연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PC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작업에 돌입했다. 수사절차상 통... 통합당, 윤미향 집중공격…"민주당, 자성해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과 이해찬 당대표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윤 당선자의 비리와 관련, 20여 일간 침묵으로 일관하던 집권여당이 오늘에서는 상식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 믿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다”라며 “자성해야할 것은 이 대표와 민주... 윤미향 당 워크숍 불참 "조만간 입장 표명"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1대 국회 대비 워크숍 마저 불참하며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빠른 시일 내에 윤 당선인의 입장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민주당은 21대 총선 당선인 177명 전원을 대상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에서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 윤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CBS 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