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달 분양 본격 개장…치열한 청약 경쟁 전망 다음달 대규모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청약 대기 수요가 많아 흥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와 21대 총선 등에 분양물량 다수가 5월로 밀렸고, 특히 그간 분양한 단지의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가볍게 넘기는 등 청약 열기도 뜨거운 상황이다. 28일 부동산114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7만4088가구가 공급된다. 예년보다 물량 규모가 크게 ... 2분기 전국서 11만7천가구 쏟아져 봄 분양시장이 문을 연다. 2분기에 11만7000여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분기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임대 포함 총 가구수 기준으로 11만7028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된 9만2775가구를 웃돈다. 월별로는 오는 4월에 5만5411가구, 5월 3만6738가구, 6월 2만4879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이중 4월 물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대폭 늘었다. 지... 코로나19 여파…4월 분양 5년만에 최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달 본격적인 봄 분양 시장이 열린다. 2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56개 단지 총 3만5880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아파트 기준, 임대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된 1만6307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지난 2015년 4월 3만가구 이상 공급된 이후 5년만에 최대치 물량이 풀리는 것이다.... 대구 건설현장도 비상…중국인 근로자 격리조치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지역 사업이 걸린 건설사도 긴장하고 있다. 대구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은 발병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내리고 개인 위생을 강조하고 있다. 고향에 다녀온 중국인 근로자는 2주간 격리 등 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공사 현장은 공기 연장 없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분양을 준비하던 건설사들은 일정을 미뤄야 할지, 오... 올해 전국서 31만4000가구 쏟아진다 올해 전국에서 31만4000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6일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299개 단지, 31만4328가구가 분양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19만8503가구, 이외 지방에서 11만5825가구를 분양한다.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9만5414가구가 예정돼 있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6만6556가구, 3만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