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학칼럼)올바른 물 섭취, 비뇨기질환의 만병통치약 비뇨기과 의사들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비뇨기과 질환으로 치료 받는 환자들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물 마시는 법이다. 필자도 병원에 내원하는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결석 등 거의 모든 비뇨기과 질환의 환자분들에게 치료와 함께 예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최근처럼 폭염이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는 땀으로 많은 양의 ... 요로결석, 여름철 남성건강 위협 여름철 조금만 더워도 쉽게 땀 흘리는 남성들이라면 요로결석을 주의해야 한다. 수분이 손실이 늘어나면 소변 결정이 생겨 요로결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 따르면 2016년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8만6295명이었다. 남성 환자가 전체 66% 비중을 차지해 여성(34%)보다 두배 가량 많았다. 연령대로는 50대가 25.4%로 가장 많... 요로결석 치료, 지역 비뇨기과에서도 가능해 # 인천 구월동에 거주하는 김 씨는 요로결석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어젯밤 옆구리 통증이 심해 근처 대형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지만, 응급실에서는 치료가 되지 않아 진통제 처방 후 비뇨기과 외래 예약만 잡아줬기 때문이다. 이후 외래 진료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지만 통증이 반복되고 구역·구토에 소변도 잘 나오지 않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 옆구리 극심한 통증…요로결석 의심 #.이모(46)씨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 탓에 체력이 떨어지고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피로감을 자주 느꼈다. 심한 옆구리 통증에다가 혈뇨 증상까지 나타나자 급히 병원을 찾았다. 정밀검사를 받은 이씨는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26만6400여명으로 2011년(25만2900여명) 대비 5% 증가했다. 2015년 기준, 성별... 고려대 구로병원 신상완 교수, 장관표창상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신상완 치과 교수(사진)가 지난 28일 통상산업자원부에서 주최한 '2015 MMR(Motie Medical device R&D Fair) 산업기술 의료기기 R&D 기술교류 한마당'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상완 교수는 2000년도부터 치과임플란트 및 골이식재등 다양한 치과의료기기의 개발 및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