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윤미향 엄호 기류 여전…통합당, 재차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당소속 의원인 윤미향 의원을 엄호하는 기류가 여전한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윤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민주당을 비판, '국회의원 윤미향'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통합당 하태경 의원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윤미향만 옹호하고 위안부 피해자... (법썰외전)'이용수 할머니 조리돌림', 도 넘었다(영상) ●●● <법썰외전!>, 현장 기자와 법조 비평가가 만나 핫이슈를 '개념 있게' 풀어드립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다음 텍스트는 실제 방송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꼭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30년간 활동해 온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위안부 해결을 위한 시민운... 검찰, 정대협 회계 담당자 참고인 신분 조사 검찰이 후원금 부실 관리 의혹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계 담당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1일 검찰과 정의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는 이날 오전 정대협 회계 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과 28일 정의연 회계 담당자 B씨 등을 불러 정의연 사무실 등에서 ... 김해영 "윤미향 기자회견, 의혹 해소 충분치 않아"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미향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의혹 해소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 내부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등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시작돼 기자회견에서 근거 자료를 공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최소한 윤 의원의 개인 계좌로 받은 후원금 지출 내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