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퇴임 뒤 양산 평산마을로…새 사저 부지 매입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뒤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지낼 계획이다. 문 대통령의 기존 사저는 경남 양산시 매곡동에 있었지만 경호상의 문제로 새 사서 부지를 마련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퇴임 후 평산마을에서 지낼 계획"이라며 "기존 사저는 양산 매곡동인데, 인근 하북면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