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 국세청 ◇ 부이사관 승진 △조사2과장 공석룡 김현준 국세청장 "중기·소상공인 세무조사 대폭 축소" 국세청이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세무조사 건수를 대폭 축소한다. 또 코로나19 피해를 이유로 조사 연기 또는 중지를 신청하는 경우 이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관련 단체장 등 13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현준 청장은 "세입... 1500억 재산가 24명 '꼼수탈세', 세무조사 착수 # 별다른 경력 없이 창업주 부친으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사주 A씨는 다수의 탈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슈퍼카 6대를 회사 업무용으로 등록하고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의 자가용으로 사용했다. 회사 명의의 27억원 상당 고급콘도도 가족 별장으로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임원 명의로 위장계열사를 설립해 회사 자금을 유출하는 등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국세청이 1500억...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 10곳 중 8곳 “코로나19 이후 경영 상황 악화” 백화점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소기업 2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백화점 거래 기업의 80.6%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경영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