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폼페이오 "북한 지도자 누구든 우리 임무는 비핵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북한의 지도자가 누가 됐든 북한의 비핵화라는 미국의 임무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29일 미국의소리(VOA)와 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로 촉발된 북한 지도부 변화에 대한 미국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 여부에 대... 이도훈·비건 협의…"코로나 확산 속 북핵·북한 문제 공조"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2일 유선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이날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유선 협의는 비건 부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국 북핵수석대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 이도훈, 15~18일 방미…비건 만나 '북핵 협의' 외교부는 14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5~18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의 이번 방미는 올해 첫 한미 협의로 양 수석대표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