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빛난 반도체·가전'…삼성·LG, 코로나 악재는 없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코로나19 악재는 없었다. 양사는 각자를 대표하는 반도체와 생활가전 내공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은 물론 돌파구까지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조9661억원, 영업이익 8조146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떨어졌으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나 늘었다. 애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