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②삼성·이재용, 이번에도 '가장 신뢰하는 기업·총수' 삼성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각각 5회 연속 '가장 신뢰하는 재벌그룹', 3회 연속 '가장 신뢰하는 총수'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트 코로나'의 중요성이 대두하는 가운데 국내 재계 1위이자 글로벌기업 삼성의 저력을 바라는 목소리가 밀집한 것으로 풀이된다. LG는 지난 분기보다 삼성과 격차를 좁히며 앞으로 더욱 치열한 1위 경쟁을 예고했다. 삼성은 3일 <뉴스토마토>... “삼성 구내식당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SNS 사칭 계정 등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칭 계정이 등장했다. 31일 인스타그램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이름과 사진 등을 내건 계정이 활동 중이다. 이 계정의 프로필에는 “인류의 공동이익과 풍요로운 삶. 인류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사명. 대한민국 그리고 삼성전자가 함께합니다”라고 써놨으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를 달았다. 사진/인스타그... '장롱 영아시신 사건' 친모·동거인, 구속 서울 관악구의 한 빌라 장롱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생후 2개월 추정 영아의 20대 부모가 구속됐다.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정모씨와 김모씨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판사는 "소명된 피의사실에 따른 범행의 중대성, 범행 후 피의자들의 행적 등에 비춰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 OLED 중국 굴기에…장비업체는 웃고 삼성·LG는 '진땀' LCD에서 중국에 자리를 내준 국내 패널산업이 OLED에서도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국산 OLED 장비 업체가 코로나19발 경기 경색 상황에도 2분기 호실적을 거뒀지만 중국 로컬 패널업체 수요에 의한 것으로 마냥 기뻐하기 어렵다. 패널 장비 업체 엘아이에스는 24일 2분기 매출이 89%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02%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 104%, 영업이익 1...  삼성에 '노트북 펜' 감전 호소하니 "시트지 붙여 써라"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한 일성이다. 100년 기업을 위한 사명감을 강조한 것. 그러나 삼성전자가 '노트북 펜'의 전류 누설 대처방식은 세계 일류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회사는 '제품 표면으로 전류가 흘러서 찌릿찌릿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