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검언 유착' 채널A 기자 기소…"한동훈은 계속 수사"(종합)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이동재 전 기자와 함께 고발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기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이 전 기자를 형법상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백모 채널A 기자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 전 기자와 백 기자는 ... (합정보톡스)침묵 깬 윤석열 "독재와 전체주의 배격"(영상) ●●●합정보톡스는 뉴스토마토 사옥이 있는 합정에서의 ‘보이스톡뉴스(보톡스)’를 구성한 영상기사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신임 검사 신고식을 앞두고 법조계에 긴장이 감돌았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연설을 예정한 터라 또 대립각을 세우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는데요. 특히 윤 총장이 검언유착... 한동훈 검사장, KBS 상대 '5억' 손배 청구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4일 '검언 유착 의혹' 관련 오보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KBS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 검사장 변호를 맡고 있는 김종필 변호사는 이날 "7월18일자 KBS의 '부산 녹취록 거짓보도'와 관련해 KBS 보도본부장 등 8명을 상대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5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KBS... 진중권, 윤석열 발언에 “와 세다, 결단 선 듯”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에 대해 “와 세다. 결단이 선 듯”이라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총장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 링크를 올린 뒤 “(윤 총장이 언급한)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라는 한 마디에 민주당 집권 하의 사회상황이 그대로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들(민주당)은 검찰에 ... 윤석열 '신임검사 신고식 발언' 행간…'면종복배'의 격문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신임검사 신고식장에서의 발언을 두고 '면종복배(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의 격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윤 총장이 신임 검사들에게 전한 '당부의 말씀'은 총 5개 단락이다. △신임 검사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 △헌법에 입각한 수사 △검찰 조직 구성원으로의 자세 △인권 중심의 수사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 등이다. 대검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