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총리 “서울·경기·인천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수도권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내 사회적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대국민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정세균입니다. 오늘 0시 현재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으로 세자리 수를 기록하... 중대본 "서울시, 태릉선수촌 등에 생활치료센터 설치"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 악화일로로 병상 부족이 전망되면서 정부가 생활치료센터 설치와 병상 마련을 병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서울시가 태릉선수촌에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해 1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자 내지 증상이 가벼운 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로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부족한 병상을 대체하는 수... 송파구,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돌보는 동물 복지 정책으로 확산 저지를 시도하고 있다. 송파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 임시보호 이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돌볼 가구원이 없는 확진자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1개월 사이 확진자의 반려견 4마리를 임시보호 병원으로 옮긴 바 있다. 코로나19는 인... 인천서 14명 추가 확진…사랑제일교회 관련 12명 인천 지역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을 비롯해 총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인천 거주 주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5명이 확진돼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인천 주민 2명도 확진 판정돼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이로써 전날과 이날 이틀새 인천 주민 1... ‘2단계 격상’ 서울시, 어린이집 개원 무기한 연기 등 방역수칙 강화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명령을 재강조하고 불요불급한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15일 권고했다.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시설·업종은 감성주점, 헌팅포차,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방,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스탠딩공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