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객실구역 간 이동제한', 항공기 내 방역지침 강화 코로나19 환경 속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이달 말부터 항공기 객실구역 간 이동이 제한되고, 화장실 사용대기 중에도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또 안전 운항을 위해 조종사·관제사의 기량 관리 실태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도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강화 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 김용범 차관 "생명·생계 분리될 수 없어…방역·경제 함께 찾을 것”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방역과 경제가 함께 가는 길을 찾아 안전한 일상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이제 이분법 식 고민은 끝났다”며 “완전한 경제 재개와 극단적 봉쇄라는 선택지를 두고 하나만 고수하... 조희연 교육감 "교육부에 초1·중1 전면 등교 제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기초학력 향상을 이유로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다음달 연휴 이후 전면 등교시킬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손이 많이 가는 유치원생 역시 학급당 인원이 비교적 소규모일 경우 밀집도 기준을 완화해달라는 요청도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단과 함께 한 오찬 간담회에서 "추석 연휴의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된 다음날인 다음달 12일... 다음달 11일까지 전면 등교 없을 전망 교육부는 추석 연휴를 전후한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해 최소한 다음달 연휴까지는 전면 등교를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수도권 부분등교 재개에 관한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방역당국과 교육부와 협의해서 특별한 경우에 지역에 따라 (밀집도)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3분의2까지 유지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며 "전면등교를 하는 ... 21일부터 수도권 학교 부분 등교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해제되면서 서울·경기·인천에 내려진 전면 원격수업 조치도 해제된다. 수도권 학교들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부분 등교를 시행한다. 전국에서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만큼 원격수업에서 쌍뱡향 수업 활성화 등 질 제고 방안도 시도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