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천에는 똥이 많다 최병호 공동체팀 기자훗날 역사에선 2020년 대한민국을 '코로나19'라는 단어로 기록할 테다. 올해 2월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는 10월을 앞둔 현재까지도 우리 사회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이슈가 코로나19와 관련되지 않은 게 없다. 다른 쟁점은 감염병으로 죄다 묻혔다. '코로나19 이야기만 하다 1년이 지났다'는 농담을 가볍게 흘려... ‘흥행 특명' 받은 공공배달앱…경기도, 내달 출시 앞 준비 분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정경제 구현을 강조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경기도 공공배달앱'이 내달 출시를 앞둔 가운데 도청 등 관련 기관이 준비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파주·화성시 등 시범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소비자단체와 협력, 배달앱 사용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의회도 관련 예산을 통과시켜 재정적으로 지원하겠... 시민 40% 코로나로 ‘정신건강 나빠져”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정신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서울시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10대에서 80대 398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을 조사해 21일 발표했다. 육체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는 응답은 25%로 나타나 정신 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육체적 건강이 나빠진 이유로는 감염 걱정, 강박적인 생각, 출입 ... 정부 "확진자 안정적, 추석연휴 큰 위험요인"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확산세가 다소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다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을 결정지을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서 신규 환자는 50명 이하로 발생한 것은 8월 13일 이후로 약 40여 일 만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