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경북, '디지털뉴딜' 성공 맞손…"지역 산업 진흥"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등은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해 중앙과 지방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청와대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지역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8년 11월 문재인 대통... 숫자로 보는 4차산업혁명…데이터 사용량 2300% 늘고 AI 스피커 860만대 팔려 최근 1년 사이 5세대(5G) 통신 데이터 사용량이 2300% 증가하고 인공지능(AI) 스피커 86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일 발표한 '2020 4차산업혁명 지표'에 따르면 네트워크 분야에서 올해 4월 5G 데이터 사용량은 약 14만4000테라바이트(TB)로 전년 동월 대비 2328% 증가했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 수는 올해 6월 기준 2607만개로 ... 자율 배달로봇·무선충전 전기버스 달린다 자율주행 배달로봇과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임시 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제1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열고 총 8건에 대한 ICT(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했다. 심의위는 5건에 대해 실증특례, 2건은 적극행정, 1건은 임시허가 조건 변경 승인 결정을 내렸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규 기술이나 서비스를 일정기간동... 정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 방안 투명하게 소통해야" 정부가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 방안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열리는 제64차 IAEA 정기총회에서 영상 기조연설을 하며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처분방안 결정에 앞서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소통해야 할 의무가 있... 통신 4사, 내년까지 통신·전력공급망 이원화 완료 통신 4사가 내년까지 통신망과 전력공급망의 이원화를 완료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3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 심의위는 이날 2021년 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기본계획에는 중요통신시설 변경을 반영하고, 지난 2차 심의위에서 심의·의결한 수립지침에 따라 통신사가 수립한 관리계획의 내용을 포함했다. 수용 기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