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 1호 개시…팹리스 스케일업 '1000억 투자' 시스템반도체 우수기업에게 총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 1호가 개시한다. 해당 상생펀드는 국내 중소·중견 팹리스 스케일업(반도체 생산시설 없는 설계전문기업의 경쟁력 강화)의 마중물을 위한 투자다. 특히 미래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5년 내 그린뉴딜 스타트업 4000개 발굴한다 정부가 5년 내 에너지 혁신기업 4000개를 발굴한다. 현재 2029개의 에너지혁신기업을 2배로 늘려 신규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중구 을지로 쏘울에너지에서 에너지 혁신기업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그린뉴딜 스타트업 4000개 발굴을 골자로 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을 22일 수립·발표했다. 혁신기업 발굴 분야는 △... 9월 1~20일 수출 3.6%↑…5개월만 플러스 전환(종합)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같은 기간 수출이 26.9% 감소한 이후 5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특히 일평균 수출액이 확연히 늘어난 만큼 전반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21일 관세청이 공개한 ‘9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295억5700만 달러로 전년 동... 9월 1~20일 수출, 전년비 3.6%↑(1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이 공개한 ‘9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29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6%(10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 15.5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8% 줄었다. 수출 품목은 반도체 25.3%, 승용차 38.8%, 정밀기기 14.7% 등이 증가했... 가동 멈추는 국가산단에 심폐소생…디지털·그린전환에 방점 정부가 주력산업 침체·코로나19 여파로 가동률이 하락하는 국가산업단지를 디지털·친환경의 첨단산업기지로 육성한다. 특히 산단 산업시설구역의 입주 제한업종을 일부 허용하는 등 전자상거래, 드론 서비스업 입주가 가능해진다. 또 스마트·친환경 풀필먼트센터(Fullfillment Service·물류기지)의 산단 입주를 지원하고, 2년 후 물류용 수소트럭이 시범 가동한다. 산단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