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국감)박능후 "코로나19 대응 체계 더욱 강화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방역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참석해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방역 역량을 튼튼히 하겠다"며 "유입차단, 조기발견, 확산방지로 이어지는 방역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 (시사 읽어주는 기자)이번주 개막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관전 포인트는? 국회는 이번 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시작합니다. 올해 국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국감장내 50인 이내 인원 통제를 비롯, 외부 국감 일정을 대거 축소하는 등 사실상 비대면 위주로 짜여진 것이 특징입니다. 국감에서는 공무원 피살 사건 등을 두고 여야 간 논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원천봉쇄한 지난 3일 열린 개천절 집회를 두고도 여야 간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됩... 강경화 장관, 논란 속 비공개 행보 배우자의 부적절 처신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강경화 장관이 5일 취재진을 의식한 듯 일정을 최소화하고 조심스런 행보를 보였다. 강 장관은 당초 이날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서거와 관련해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 조의 방문 예정 사실을 공개했지만, 오전 중 돌연 일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대사관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조문객 안전'을 이유로 ... 문 대통령 "추석 방역 국민협조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특별방역기간으로 보낸 특별한 추석이었지만 국민들께서 잘 협조해주셨다"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배우자의 미국 여행 논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추석 연휴 후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민족대이동의 기간이었지만 국민들께서 고향 방문... 강경화, 폼페이오와 통화…"방한 연기돼 아쉽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5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이번 방한이 연기돼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 강 장관과 외교장관회담 등을 예정했지만 워싱턴 코로나 확진 상황 등으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오전 폼페이오 장관의 요청으로 통화를 가졌다. 폼페이오 장관은 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