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최다 주문자 추첨해 '황금올리브 치킨' 쏜다
입력 : 2022-02-14 18:07:16 수정 : 2022-02-14 18:40:49
BBQ의 황금올리브치킨. 사진/제너시스비비큐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자사앱(BBQ앱)을 통해 가장 많은 금액을 주문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황금올리브 치킨’을 매일 1마리씩 한달간 먹을 수 있는 공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닷새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자사앱(BBQ앱)에서 최다 구매액을 기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자사앱에서 E-쿠폰을 사용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최종 당첨자 10인의 명단은 오는 21일 자사앱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쿠폰은 이달 21일부터 3월20일까지 한 달 간 매일 자사앱 내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 각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1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도 열심히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는 집관족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림픽 출전 선수도 사랑하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즐기며 안전하고 공정한 올림픽을 함께 응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BQ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국가대표 선수 출전일에 자사앱(BBQ앱)에서 주문한 고객 중 매일 1000명을 추첨해 BBQ의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최대 1만5000마리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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