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새 미니앨범 ‘estrena’…1년 반 만
입력 : 2022-04-19 10:14:47 수정 : 2022-04-19 10:14:4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 미니앨범을 낸다.
 
19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장윤정은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estrena’를 낸다. ‘돼지토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estrena’는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선물을 뜻하는 단어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장윤정의 마음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이정표’, ‘버팀목’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됐다.
 
더블 타이틀곡 ‘버팀목’은 유명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기타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과 후배 가수인 해구, 곽지은이 코러스, 해금에 힘을 보탰다.
 
장윤정은 수록곡 ‘고요히도’작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지난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에 데뷔해 트로트 대중화에 앞장 서 왔다.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이 대표곡이다.
 
장윤정. 사진=스카이이앤엠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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