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10일 오전 검찰에 소환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조사에 임하기 전 오전 11시 25분경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승자가 발길질하고 짓밟으니, 패자로서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 "모두 제 업보로 알고 감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혜원 기자 hwyo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윤혜원 윤혜원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전해철 "이낙연, 배려없는 민주당에 상당한 서운함" 홍익표 "한동훈, 윤 대통령에 과감히 할 소리 하라" (2023 ESG포럼)조해진 "우리 기업 글로벌 경쟁력 위해 경영부담 최소화해야" 윤석열-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조우' 홍익표 "내년 예산안, 대통령 주머니서 국민 주머니로" 관련 기사 더보기 유동규, 이재명-검찰 출석 신경전에 "자꾸 특권 써" 떨어진 녹취록 신빙성…검찰, 이재명 구체적 진술 원한다 이재명 2차 출석, 검찰과 조사일정·방식 '기싸움' [토마토레터 제110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상황 총정리 이재명 대표, '위례·대장동'의혹 검찰 2차출석(1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