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승주B 기자] 홈앤쇼핑이 29일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4기가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홈앤그리너는 홈앤쇼핑이 환경재단과 함께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4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8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본사에서 열린 홈앤그리너 4기 활동에는 환경 강의와 플로깅, 비건 케이터링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방송인 줄리언은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현과 채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줄리언은 현재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 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앤쇼핑은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홈앤그리너 4기 활동 사진 (사진=홈앤쇼핑 제공)
오승주B 기자 sj.oh@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